임산부철분제에 대한 20가지 오해

아기 유산균

케이메디허브(광주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유래 배양액의 추출 테크닉을 ㈜베메스(VEMES)에 이말했다고 19일 전했다.

전임상센터가 이전한 기술은 꿀에서 분리한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Fructobacillus fructosus PRC-1) 균주의 배양액을 활용끝낸다.

전임상센터 최주희 연구원과 경북초등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교수 연구팀은 작년 12월 해당 배양액이 피부 개선 효과를 임산부철분제 나타낸다는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배양액은 피부의 항산화, 상처 치료, 미백, 주름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특허를 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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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유산균 실험는 주로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덕분에 프럭토바실러스는 비교적으로 실험 문서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균주는 꿀과 같이 당이 풍부한 자연배경에서 서식하여 항산화 및 피부 보호 효능이 뛰어나다.

㈜베메스(VEMES)는 반려동물 치료 테크닉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개발 및 질병 진단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술 예전을 통해 천연 유래 바이오틱스를 사용한 피부 미용 및 기능성 코스메틱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에서 개발한 테크닉을 업체에 예전함으로써 첨단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천연물 유래 신소재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안전달하고 효율적인 신약 개발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